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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다

2026년 인천시 주요정책과 관련 비전 제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위한 시민체감 민생정책 확대

유정복 인천시장의 2026년 신년 인터뷰 입니다.  2026년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관련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유 시장과의 일문일답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Q1. 새해를 맞이하는 소회와 민선8기 임기 말에 주력할 시정 현안은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착실한 준비)

 

 

○영종구와 검단구 신설 등 행정체제 개편을 착실히 준비하여 2군 9구 체제 출범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음

○경제자유구역을 강화남단까지 확장하여 지속적 인천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를 완성하여 대한민국이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주축이 됨. 또한 K-콘텐츠랜드를 조성하여 인천이 K-컬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음

○ 내항 개발, 동인천역과 인천역 도시개발사업 등 제물포르네상스의 본격적 추진, 도심 군부대 이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미래도시로의 전환 기반 마련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시민체감 민생정책 확대)

○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할 때까지 아낌없이 지원하는 아이(i) 플러스 정책을 지속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겠음

* (6종) 1억드림, 집드림, 차비드림,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

○ 저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용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천원정책을 확대 시행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천원주택, 천원택배, 바다패스, 천원의 아침밥, 천원문화티켓, 천원세탁소,천원복비, 천원캠핑, 천원 i-첫상담

(교통망 확충 및 도시기반 조성)

○ 제3연륙교를 개통하고, 인천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음

○ 인천발 KTX를 개통하여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를 열고, 인천공항까지 연결하여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천을 그려나감. GTX-B에 이어 D,E 노선과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착실히 준비하여 인천 광역 교통의 혁신, GTX 시대를 열겠음

○ 중봉터널, 봉오~경명 도로 등 주요 도로망의 단절구간 연결과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선 확장, 서창~김포 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망을 확충하여 지역간 접근성을 강화

○ 경인전철 및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통해 단절된 도시공간을 연결하여 도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구도심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창출(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 조성)

○ CCTV 등 재난안전상황 시스템을 확충하고, 사계절 맞춤형 안전시스템을 가동하여 폭우, 폭염, 한파, 폭설 등 자연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

○ 인천 5대 하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생명의 공간으로 복원하고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겠음.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원순환센터를 확충하여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매립지는 인천 시민을 위한 미래 공간으로 조성

 

Q2.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 성과와 추진력이 필요한 사업은

 

○ 인천시의 대표 천원 정책은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주택'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i) 바다패스' ▲소상공인의 편의를 높이는 '천원택배' ▲청년층 식비 부담을 줄이는 '천원 아침밥'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천원티켓' 등임

‘천원’이 만든 큰 변화 →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인천의 민생경제를 단단하게

○ 11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현장 투포에서 인천시 '천원 정책' 시리즈 중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천원주택' 사업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전국으로 확대되면 좋을 인천시 천원 정책'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표를 얻음

○ 내년도부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천원정책을 위해 천원택배 확대와 천원문화티켓, 천원세탁소, 천원복비, 천원캠핑, 천원 아이(i) 첫 상담등을 발굴 확대할 계획임

- 아동 심리문제 초기상담료 최대 39천원 지원

 

Q3.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대체매립지 준비상황과 향후 일정은

 

○ 민선 6기부터 현재까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 왔으며 문제 해결의 핵심은 대체매립지 선정으로, 현재도 후속절차가 진행 중임

○ 그동안 응모자가 없었는데 이번에 인천시 주도로 특단의 노력*을 많이 기울여 공모 요건을 완화한 결과 민간 2곳이 응모함으로써 본격적인 대체매립지 조성의 첫 발을 내딛음. 이는 곧 수도권매립지 종료로 가는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전환점임

* ▲ (응모대상) 민간 포함, ▲ (규모축소) 1차220만㎡ → 2차130만㎡ → 3차90만㎡ → 4차50만㎡

○ 대체매립지 조성에 따른 시간의 문제는 존재하나, 분명한 것은 대체매립지를 조성해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것임

○ 민선 6기 때 인천시가 주도하여 4자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 대체매립지 조성과 매립면허권* 인천시 양도를 합의하고

- 전체 부지 1,600만㎡ 중 현재 660만㎡를 인천시로 이양받음

이는 정말 어느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해낸, 그 당시 인천시의 엄청난 결과물이며 지금 수도권매립지는 막대한 자산적 가치를 지님

* 매립면허권 비율(`25. 7. 1. 기준)

- 인천시(41.3%, 658만㎡), 서울시(41.1%, 655만㎡), 환경부(17.6%, 281만㎡)

○ 또한 반입수수료 가산금 등을 통해 지금까지 총 8,100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 재원을 확보하여 주변 지역 환경개선 및 주민편익 증진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음

○ 아울러 4자합의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사용 최소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결과 2015년 대비 매립량을 78% 감축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고, 2026년 1월1일부터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됨에 따라

내년에는 91% 가량 감축될 것으로 보임

* (`15.6.)4자 합의 체결→(`18.)폐기물 재활용 촉진→(`20.)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시행→(`22.)건설폐기물 직매립 금지,사업장폐기물 반입 감축→(`25.)건폐 잔재물 반입 금지

○ 그간 인천시의 지속적인 건의로 최근(`25.12.2.) 국무총리와 4자가 다시 모여 직매립 금지제도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 이 자리에서 앞으로 예외적인 생활폐기물 직매립의 경우에도 매립 제로화를 위해 2029년까지 지속적인 감축을 해 나가기로 합의함

○ 이처럼 4자합의는 과거 단순히 행정구역만 인천에 있을 뿐 어떠한 권한도 없었던 수도권매립지에 대해, 인천시가 처음으로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고 매립지 사용 종료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전무후무한 성과임

○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4자합의 사항만 충실히 이행하면 해결되는 것임. 앞으로도 인천시는 4자합의 사항인 대체매립지 확정과 SL공사 이관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총집결할 것임.

○ 특히 수도권매립지 정책을 인천시가 주도권을 갖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4자합의 사항 중 하나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이 반드시 이행되어야 함.

○ 아울러, 시민들의 염원인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시계가 더욱 빨라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역 정치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드림

 

Q4.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인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은

 

○ 제물포네상스는 중구와 동구 원도심과 인천 내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미래형 도시로 구현해서 균형발전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 기반을 만드는 중장기 프로젝트임

○ 시민의 염원 담아 23년 12월에 수립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기초로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 경제의 재도약”의 목표를 가지고 내항개발, 원도심, 문화관광 분야별로 단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음

○ 구체적으로 내항개발은 단계별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4년 사업시행자 지정된 1단계 사업 ❶내항 1·8부두 재개발은 투자심사와 사업계획 수립이 완료되었고, ‘26년 상반기 실시계획 승인 후 착공할 계획임. 2단계도 추진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 제3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요청하였고,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 중에 있음

○ 원도심 거점개발사업으로 ❷동인천역 개발은 ’24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25년 12월 송현자유시장 철거를 시작으로 ’26년 2차 보상, 실시계획인가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❸인천역 개발은 ‘24년 7월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됨에 따라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공간재구조화 계획을 수립 중으로, ’26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여 제물포르네상스의 핵심거점으로 조성하겠음. ❹북성포구 매립은 ’25년 11월 상부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8년 상반기에 개방할 계획임. 또한, 원도심 개발의 규제로 작동했던 문화유산 주변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24년 6월 완화시켰으며, 40여년간 지속된 개항장 일대 높이 규제를 일원화 및 완화하는 도시관리계획 입안 등 절차를 이행하여 ’26년 상반기에는 ❺제물포 규제완화를 시민이 체감하도록 추진하겠음.

○ 문화관광은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 허브로 변모시킨 상상플랫폼· 개항장 근대건축자산과 1883개항광장에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 ’제물포 웨이브 마켓‘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시민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거둔 바 있음.

올해에도 개항장과 연계한 차별화된 체험·체류형 콘텐츠 중심의 공연(Live Road), 마켓(Wave Market), 전시(Pop Up)를 개최하여 ❻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를 본격 확대, 시민들이 제물포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음.

 

Q5. 인천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은

 

○ 강화남단은 지난 한 해 동안 개발계획 작성부터 중앙부처 협의까지 순차적으로 준비해 왔음. 산업부와의 사전 자문을 총 6차례 진행하며 계획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검토받았으며, 지난 9월 산업부로 구역 지정 신청함.

○ 앞으로도 개발계획 적정성 검토, 관계부처 협의, 평가, 심의 등 후속절차들을 철저히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 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완료해, 확정되는 즉시 세부계획 수립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 신규지구 대상지는 강화군 길상면·화도면 일원 6.32㎢(약 190만평) 규모로,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35년까지임. 총사업비는 약 3.1조원이며, 영종~강화 연결도로 4차로 건설이 포함됨.

○ 강화남단은 그린·블루바이오산업, 피지컬AI 같은 차세대 첨단산업을 키우는 전략 거점으로 조성됨. 그린바이오는 식물과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생명경제 산업, 블루바이오는 해조류와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탄소중립형 바이오 산업임. 또한 물류·모빌리티·농업 현장을 지능화하는 피지컬AI까지 더해, 강화남단을 ‘한국형 미래산업 테스트베드’로 만들어 나가겠음.

○ 강화남단 개발은 도로, 상하수도, 통신, 의료, 교육, 문화 시설 등 생활 SOC까지 패키지로 확충됨. 산업단지 구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진입하겠음

○ 또한 강화남단은 국가 국정과제를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로, K-AI시티, 탄소중립, 첨단산업국가, 균형발전 같은 국가적 의제들이 강화에서 하나의 도시 모델로 연결됨

○ 강화처럼 공항경제권, 접경지, 인구소멸위험지역이라는 삼중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며, 국토전략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장소가 될 수 있음.

 

Q6. F1(포뮬러원) 인천그랑프리 유치상황과 향후 일정은

 

○ 인천 F1 그랑프리는 상설 경기장을 건립했던 과거 영암(’10~’13년)과는 달리,기존도로를 활용하는 시가지 서킷(Street Circuit) 기반의 도심 레이스로 구상하고 있음

- 시가지 서킷에 임시 시설물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인천의 우수한 도심 경관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

○ 지금은 F1 유치 과정의 초기 단계로, 해외 전문가(獨, Tilke社)와 함께 ‘F1 인천 그랑프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26년 1월경에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임.

○ 이와 병행하여 주최측인 F1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지원 건의, 프로모터 구성 논의 등 F1 유치에 필요한 사항들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음.

○ 향후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중앙정부에 국가지원을 건의하고, 민간기업과 프로모터 구성 협의를 진행하는 등 F1 그랑프리 인천 유치를 위한 여건을 구체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임.

○ 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설명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시민이 공감하는 F1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통상 3일 간(금요일~일요일)의 F1 대회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통제와 소음 등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진행중인 용역을 통해 모색하겠음

- 해양에 인접하고 고밀도의 도시환경을 가진 싱가포르가 2008년부터 F1 그랑프리를 계속 개최해오고 있고, 이와 유사한 환경을 지닌 인천시도 대표적인 글로벌 메가 이벤트로서 F1 그랑프리를 개최할만한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Q7. 내년 7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과거 정부 주도의 개편과 달리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통합·분리·신설”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국 유일무이한 특별한 개편 사례.

○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주민 생활의 편의 증진과 권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균형있는 지역발전으로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이 마련.

○ 시와 중·동·서구 3개 구는 지난해 자치구 출범 준비 전담 조직을 꾸려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출범 준비에 필요한 3개 분야, 21개 과제를 정하여 과제별 실무협의체 구성 등 추진체계를 마련하여 차질 없는 출범 준비에 노력하고 있음.

< 출범 준비를 위한 3개 분야, 21개 과제 >

행정 지원 분야

①조직설계 및 인사운영, ②자치법규 정비, ③지방의회 개원 및 운영, ④지방공공기관 통합·조정, ⑤민간사회단체 통합·조정 및 신설, ⑥민간수탁기관(센터 등) 조정, ⑦주민수혜사업 조정, ⑧관련 법령 정비, ⑨사무 인계인수, ⑩국·공유재산 인계인수, ⑪법정동·행정동 조정

재정 지원 분야

①재정 조정방안 마련, ②예산 편성 및 결산, ③기금 운영,

④지방세입 운영 및 승계, ⑤세외수입 운영 및 승계, ⑥금고 지정·운영

인프라 구축 분야

①청사 확보, ②행정정보통신시스템 구축, ③공부·공인·안내판 등 정비, ④생활SOC 확충 및 지역발전

 

○ 신설구 출범과 함께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26년 3월 입주를 목표로 임시청사를 준비 중으로, 제물포구는 現 중·동구 청사를 재배치하여 활용하고, 영종구는 영종하늘도시 내의 민간 건물을 임차, 검단구는 당하동에 모듈러 방식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 신청사는 2030~31년의 빠른 완공을 목표로 사전절차를 추진하고 있음.

○ 지방재정, 주민등록, 부동산, 자동차관리 등 397종에 이르는 행정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전환 작업도 철저하게 준비중임. 이를 위해 시는 정보화전략계획(ISP)을 통해 유형별(신설형, 통합형, 전환형)로 데이터 전환·이관 및 정보화 운영 환경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반복적인 모의훈련과 테스트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데이터 전환과 기반시설 구축, 대민·행정 서비스 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음.

○ 개편 자치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 설계 및 인사 운영은 ’25년 8월 완료한 조직진단·설계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규모와 수요를 산정하여 행안부와의 협의를 통해 기준인건비를 승인받을 예정, 각 자치구와 인력 충원 및 배치기준을 마련하여 신설구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임.

○ 민·관·정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시민소통협의체 및 개편 자치구 주민소통단을 운영하고, 지역 정치권 및 사회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권역별 주민설명회 및 중·동구 주민화합행사 등 지역 의견 수렴과 적극적인 소통 활동을 전개하고,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개편에 따른 주요 변동사항에 대한 대시민 안내·홍보를 통해 안정적인 신설구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또한, 자치법규 정비, 예산 편성 및 결산, 지방의회 개원, 기금·지방세 배분·통합·승계, 지방공공기관 승계·조정 등 나머지 준비 과제에 대해서도 차질이 없도록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겠음.

○ 다만 자치구 출범에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지만 지방재정만으로 충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정부 재정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행안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하여 큰 틀에서 정부 지원 공감대를 형성할 것임. 또한 11월 3일 ‘제물포구 등 설치법’ 개정안 통과로 3개 신설 자치구에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구체적인 제도 개선과 명확한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중앙부처,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

○ 또한, 자치구 출범 전·후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국비(636억) 및 특교세(245억)를 지원 요청하는 등 중앙부처(행안부 등), 국회와의 밀접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출범 전에 관계 법률 개정과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까지 6개월 남음.(26. 1. 1.기준)

행정체제 개편은 단순히 인천의 행정지도가 달라지는 것을 넘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르네상스, 글로벌 톱10시티,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음. 따라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중점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임.

 

【 제물포구 】

○ 제물포구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맞춤형 지역개발을 추진할 것임.내항 1·8부두 및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활성화의 전환점이 마련되었고, 경인전철 지하화 등으로 제물포구는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것임.

 

【 영종구 】

○ 공항경제권의 중심인 영종구는 관광·레저와 산업 기능이 어우러지는 복합도시로의 전환이 본격화됨. 용유지구 개발, 파라다이스시티 중심의 리조트 집적화 등은 영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항공정비산업(MRO)과 바이오 특화단지 등 미래산업 육성도 활발히 전개되어 수도권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서 영종의 위상을 제고할 것임.

 

【 서구 】

○ 서구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있음. ‘사람의 길’ 도시재생사업과 가좌나들목 일대 거점 개발,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친환경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청라국제도시에는 하나금융타운, 스타필드․돔구장 등 복합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음. 또한 의료,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추진 등이 지역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임.

 

【 검단구 】

○ 검단구는 자족형 친환경 복합도시로 성장하고 있음. 커낼·넥스트 콤플렉스와 같은 문화·상업 복합공간 조성과, 인천지법 북부지원과 인천지검 북부지청 건립으로 행정중심 기능이 확대되고, 뷰티풀 파크 에코산단 및 I-food park,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 친환경 산업 허브로 도약함

 

Q8. 내년 초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 무료화 추진상황과 향후 일정

 

○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 주민들, 그리고 인천시가 함께 비용을 부담해서 만든, 사실상 공공사업 형태로 만들어 온 교량으로, 인천시민 통행료 무료화를 확정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임.

○ 제3연륙교는 2026년 1월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들은 통행료를 무료화하고,

2026년 3월 말까지 통행료 무료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해 나가겠음.

○ 하이패스 기반의 감면시스템은 차량 등록, 인증 방식, 부정사용 방지체계 등 운영 세부안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있으며, 영종‧청라 지역주민 감면이 개통 시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 검증과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음.

○ 현재 영종·청라 지역 주민 대상 감면 신청을 진행중, 2026년 상반기(4월 예정)에는 인천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무료 통행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음.

○ 무료화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통량 변화와 주변 상권‧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요소는 신속하게 보완해 나가겠음.

○ 아울러, 제3연륙교를 관광시설로 활성화 시키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창출하는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계획. 영종대교, 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는 세계 최고높이 184.2m 주탑 전망대와 수변 데크길, 야관 경관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관광형 교량으로 세워짐. 최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에서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인증 받았으며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GWR) 등재도 추진중임.

○ 제3연륙교는 단순한 교량을 넘어 인천의 관광자원으로 우수한 도시경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대표적 상징물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인천시 브랜드 가치 위상을 높일 예정임.

○ 한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를 잇는 인천대교 통행료가 12월 18일부터 승용차 기준 5,500원에서 2,000원으로 63.6% 인하됨. 이로써 주민들의 교통부담 경감 외에도 물류 비용 절감에 따른 지역경제와 공항 경제권 활성화에 기여함

 

Q9. 내년 초 대대적 조직개편으로 인천시가 새 옷을 입습니다. 이번 조직개편 특징과 신설되는 실국과 단위 조직역할과 의미는

 

○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행정의 기능 중심 전환임. 기존처럼 업무량 증가에 따른 단순 확장 구조가 아니라, 사회문제의 성격 변화와 시민 체감 요구에 맞춰 기능을 재배치한 개편임.

○ 외로움 문제와 돌봄체계 대응을 행정의 중심 과제로 설정함. 고립·은둔, 고독사, 자살 등 외로움 문제가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위험으로 확대되고 있음. 여기에 2026년 3월부터 지역돌봄 통합지원 제도가 전면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기존 복지 분산 구조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기에,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해 예방–발굴–연계–관리 기능을 통합하고, 돌봄을 사후 지원이 아닌 선제 행정 영역으로 끌어올림.

○ 또한 지역경제 정책의 초점을 ‘생산–가공–유통–관광’으로 확장해 농·축·수산업을 1차 산업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6차 산업으로 고도화하고자 함. 이에 농수산식품국을 신설해 식품산업, 가공, 유통, 브랜드화까지 한 축에서 관리하도록 구조 개편해 농어촌과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소득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 아울러 시민 안전을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행정’으로 전환함. 최근 도로 함몰 등 도시 노후 인프라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도로안전과를 신설했음. 도로 지하 안전을 전담 관리하고, 위험 징후를 사전에 점검·대응하는 체계로 전환해 안전을 개별 부서 업무가 아닌 전문 조직의 상시 관리 영역으로 격상시킴.

○ 영종·옹진 지역은 물복지, 생활 인프라, 먹거리 안전 등에서 기존 지역과 다르게 접근하고자 섬 지역과 신성장 산업을 별도 정책 영역으로 분리함. 이에 영종옹진수도사업소를 신설해 섬 지역 물복지를 전담 관리하고, 동시에 신재생에너지과와 AI과를 신설해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행정을 총괄하도록 개편함. 이는 미래산업을 단위 사업이 아닌 도시 전략 기능으로 끌어올린 구조임.

○ 이번 조직개편은 인천시가 직면한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고 그 문제에 맞는 행정 구조를 설계한 개편으로, 인천시 행정이 시민이 시민 삶의 변화 속도를 맞춰 시민들의 눈에 보이고, 손이 잡히는 행정으로 바꾸기 위한 구조 개편임

 

Q10. 천원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천원행복기금 조성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많음. 5년간 1,000억 원 규모를 어떻게 모을지 구체적 로드맵을 설명바랍니다.아울러 기금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는지 ?

 

○ ‘천원행복기금’(이하 ‘기금’)은 시민체감형 천원정책*의 핵심 기반으로, 천원정책의 추진과 신규정책 발굴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

* (기존) 천원주택, 천원택배, I바다패스, 천원의 아침밥, (신규) 천원문화티켓, 천원복비, 천원캠핑, 천원i첫상담

- 어려워진 경제여건 속에서 시민 생활부담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천원정책’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정책효과가 인정*되어 기금 조성 필요성이 대두됨

* (천원주택) 경쟁률 5.58:1, 보건복지부 인구의 날 ‘저출생 정책’ 대통령표창(‘25.7.), (천원택배) 배송 100만건, 국토교통부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상(’25.11.)

○ 2025년 천원정책 시리즈를 본격 시행하면서, 그 제도적 기반이 되는 「천원행복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12.8.)하였고, 2026년도 기금예산 20억원을 확보하였음

○ 기금조성 목표액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1,000억 원이며, 시비 100억 원과 민간기부금 900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음

- 市에서는 매년 20억 원씩 총 100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며, 동시에 천원정책의 취지에 공감하는 민간의 자발적 기부*로 기금을 조성해 나갈 예정임

* 「기부금법」에 따라 행정목적 수행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우,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발적 기탁금 접수 가능

○ 상반기 기금운용을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기금을 통해 천원정책의 확대 및 신규발굴을 본격 지원하여 소중한 예산이 적기에 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인천시가 노력하겠음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