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 4일 안산 엠블던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친환경·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친환경 사업 추진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마련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수행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 수상은 시흥도시공사가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증거”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는 지난 26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경진대회’에서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혁신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혁신·ESG·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지방공공기관 간 대표 경진대회다. 공사는 ▲전사적 ESG 경영 고도화 ▲환경·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지역상생 실천 ▲데이터 기반 혁신 행정 도입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민 체감형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한 공사의 혁신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 혁신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