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보수 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온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이 단일화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전환한다. 공인연 김지호 상임대표는 10일을 기점으로 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해 운영해온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해체하고, 단일 후보로 확정된 이대형 후보의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인연은 지난 6일 이대형 후보를 인천광역시 보수교육감 단일 후보로 확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해 6월부터 약 9개월간 10여 차례의 공개 토의와 120여 명의 시민연합 대표단이 참여한 간담회 등 엄격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이번 단일화는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진행됐다”며 “끝까지 합의된 규정을 준수한 이대형 후보야말로 인천 교육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조직 정비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 상임대표는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계양 지역 장인수, 부평 지역 이동숙 씨를 각각 신임 공동대표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는 단일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이탈 세력의 공백을 메우고 지역별 지지 기반을
- 학업중단율 상승·청렴도 꼴찌 등 ‘인천교육 위기’ 진단 - ‘청렴 특별감사관’·‘AI 학습동행’ 등 5대 혁신 약속 - “말로만 하는 혁신 대신 결과로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임병구 전 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장이 2일 오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실시되는 인천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예비후보는 현 인천교육의 위기를 크게 4가지로 분석하고 이를위해 5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결과로 책임지는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 현 인천 교육의 '4대 위기' 진단 성적 위기: 대학 진학률(15위) 및 취업률(16위) 최하위권. 행복 위기: 아동행복지수 전국 꼴찌(17위), 학교생활 만족도 급락. 신뢰 위기: 청렴도 4등급(최하위권), 비리 및 권위주의적 행정. 재정 위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갈(1.2조 → 351억) 및 예산 낭비. * 임병구의 5대 약속 (Solution) 인적 쇄신: 독립적 '청렴 특별감사관'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학교 자치: 전시성 사업 폐지 및 '민주시민 기본교육원' 설립. 기본 강화: 인천형 기본교육 체계 완성 및 교육 격차 해소. 미래 교육: 인간 중심의 'AI 학습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