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4월 22일 의왕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의왕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의 멈추지 않는 발전과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다”며 “그동안 시민들이 맡겨주신 시간 동안 의왕은 획기적으로 변화했고, 그 성과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으로 명품도시 의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4선 시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5·6기 및 8기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의왕시가 도시 구조 전반에서 큰 변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백운밸리,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통해 도시 외형을 확장했으며, 의왕테크노파크와 포일인텔리전트타운 조성을 통해 자족형 산업 기반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착공과 GTX-C 의왕역 추진 등을 통해 의왕이 수도권 핵심 교통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미래교육센터 착공, 진로진학상담센터 및 수학클리닉센터 운영, 중학교 신설 등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복지 및 생활 인프라로는 종합병원 유치, 산후조리비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노인복지 강화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및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맨발걷기길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청사진으로 7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도시개발의 완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기 신도시 및 초평·월암 등 주요 개발사업을 마무리하고, 포일·부곡 산업단지에 AI 첨단기업을 유치해 경제복합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전역세권 복합 개발과 재건축·재개발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의 적기 개통과 GTX-C 의왕역 사업을 본격추진한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인동선 왕곡역 및 국철1호선 월암역 신설 등 교통 혁신안도 포함됐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설립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미래교육센터 내 영재교육원 운영과 돌봄 및 청소년 시설 확충을 통해 교육·보육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왕 종합병원 조기 개원과 내손보건지소 신설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고천커뮤니티센터 신설, 청년 자산 형성 및 주거 지원 확대, 경로당 한방 주치의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김성제 예비후보는 “지금 의왕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경험과 추진력”이라며 “시민과 함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제가 시작한 일은 김성제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의왕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일보 관리자 기자 |
